안녕 오늘 소개할 곳은 '갓잇(GOD EAT)' 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멕시칸 전문점이다 이곳은 분점이고 다른 지역에도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보시오 멕끼코 멕끼코 오랜만에 멕시코 음식이라 무진장 기대된다 이렇게 안으로 들어오면 아메리칸 & 멕시칸 음식이라고 되어있다 사진상으로는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꽤 있었다 굉장히 엔틱한 느낌의 식탁과 스티커들 귀염귀염 메뉴판을 보면 봄을 한껏 품었다 그 위에 캐릭터도 굉장히 느낌 있는 게 콧수염과 귀에 꽃이 눈에 띈다(어른들이 귀에 꽃 꽂으면 피해야 한댔는데...) 나: 저희는 셑..... 직원: 네~~ 나: B... 그녀는 빨랐다. 여기저기 코로나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누군가 고객소리함에 '이런 걸로 장난치지 마라' 하려나? 식탁 위에 코로나가 있어서 다가가진 ..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라부트 샴보드 마룬 제품 리뷰를 하겠습니다. - 브랜드: 파라부트 (Paraboot) - 모델명: Chambord/Tex, Marron - 원산지: 프랑스 - 소재: Leather - 사이즈: UK8 (US9, 270mm) (원래 발 크기는 260-265가 저스트입니다. 발볼 때문에 주로 운동화 270을 신는데 버윅 4406은 275가 맞더라고요. 파라부트는 UK8를 구매했지만 사실 큽니다. 꽉끈을 하지 않는 이상 헐렁거려요. 그래도 발볼은 아주 잘 맞아서 좋습니다.) 계속 눈독들였던 제품 중 하나였던 파라부트 그중에서도 샴보드를 들여왔습니다. 새상품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판매자분이 깔끔하게 관리하셔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언젠가 새상품으로 구매해야지!) 파라부트 하면 초록색, 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컨버터' 신사역에 근접한 피자 전문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자를 정말 좋아하는데 인스타에서 자주 보게 돼서 한번 들렸습니다. 전광판에 쓰여있는 것처럼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피자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거기다가 사이드 메뉴와 맥주도 있으니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피자가 그렇게 클 줄은 몰랐었던...) 기다리는 동안 양념들 사진 한컷 고추씨, 고추씨기름, 그리고 후추(?)가 있었습니다. (저건 뭐더라...) 피자가 식으면 다시 데워준다고 하네요. 굳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먹는데 오래 걸리다보니 한 번은 무조건 해야 하더라고요 ㅎㅎㅎ 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저는 기본인 마게리따를 시켰고요. 여자 친구는 하와이안 페퍼로니를 시켰..
사실 이 수비드 머신을 구매한지는 꽤 됐습니다. 요리 유투버들의 요리 실력을 닮지 않고 장비력에만 빠져서... 장비 부심 부리려 가장 인기가 많은 바이오로믹스 2.55 제품을 구매했어요. ㅎㅎㅎ 구매를 했으니 맛있게 만들어 먹어봐야겠죠? 그래서 바로 쿠팡으로 토마호크와 안심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내가 장비빨을 살려 스테이크를 할 줄이야...요리 유튜버들이 하는 방식을 살려서 갖은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 버터, 로즈마리, 소금, 후추 고기의 핏기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밑간을 합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특급 요리사가 된 것처럼 뿌듯) 자 이제 진공팩에 고기와 버터를 한 숟가락 넣어서 밀봉합니다. 진공팩 장비는 또다른 장비 부심자인 저희 아빠가 오래전 구매하셨기에 감사히 사용했습니다. 이제야 등장하는 '수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베리오 페레티 위빙 벨트 제품 리뷰를 하겠습니다. - 브랜드: 티베리오 페레티 (Tiberio Ferretti) - 모델명: INTERLACED BELT MOD1748 DARKBROWN - 소재: Leather - 사이즈: 길이 125 (허리 34에 적합, 스타일을 원한다면 32까지 ) 지난번에 티베리오 페레티를 구매해서 올렸었는데... 그새 하나 더 추가해버렸네요... (이쁜 걸 가져야만 하는... 나란 사람...) 이번엔 매장이 아닌 매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가장 가지고 싶었던 MOD1748 제품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 직진했어요! 아직 두 번째라 새롭고 짜릿한 티베리오 페레티! 판매자분께서 지퍼락에 한번 더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센스쟁이~) 아~ 이쁩니다. 정말 이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우리'강남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전골 전문점이에요. 아빠가 샤브샤브를 좋아하는데 외식하면 자주 오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는 버섯 소고기국수전골 세트 3인분을 시켰어요. 만약 위가 크지 않은 분들 여럿이서 드신다면 1인분 적게 시키는 게 나을 거예요. 양이 겁나... 많거든요. 육수가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밑반찬들도 굉장히 정갈하게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묵이 맛있더라고요. 달짝지근해서 보통 먹던 묵이랑은 다른 느낌이에요. 기다리는 동안 맥주 한잔 크으... 정말 시원하게 생겼죠? 생맥이에요. ㅎㅎㅎ 좋은 음식과 함께하는 생맥은 언제나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이제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주고 그다음 갖은 재료들을 다 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