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컨버터' 신사역에 근접한 피자 전문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자를 정말 좋아하는데 인스타에서 자주 보게 돼서 한번 들렸습니다. 전광판에 쓰여있는 것처럼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피자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거기다가 사이드 메뉴와 맥주도 있으니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피자가 그렇게 클 줄은 몰랐었던...) 기다리는 동안 양념들 사진 한컷 고추씨, 고추씨기름, 그리고 후추(?)가 있었습니다. (저건 뭐더라...) 피자가 식으면 다시 데워준다고 하네요. 굳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먹는데 오래 걸리다보니 한 번은 무조건 해야 하더라고요 ㅎㅎㅎ 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저는 기본인 마게리따를 시켰고요. 여자 친구는 하와이안 페퍼로니를 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