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속터미널 맛집] 화이트리에(WHITELIER) 프리미엄 식빵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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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화이트리에'

프리미엄 식빵 전문점입니다. 

재작년 말쯤 공사하고 있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오픈을 했네요.

항상 외관에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는 식빵들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데요.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걸 이제야 먹어봅니다.

이곳 반포가 본점이라고 하는데 벌써 3군데까지 넓혔네요.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안으로 들어오면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어요.

식빵 날아가라고 깃털을 달으셨네요. ㅎㅎㅎ

식빵에 새겨진 화이트리에 표시가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식빵도 두툼한게 생김새만으로 맛있게 보여요!

그리고 옆쪽에는 포장된 식빵이 진열되어 있는데 식빵에 대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혹여나 손님들이 만져서 모양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쓴 안내글이 보이네요.

전문가가 제대로 준비해서 제공하겠습니다라는 제품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으니 이렇게 하시는 거죠.

화이트리에 브랜드 설명도 '식빵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내는 공간'인 만큼 더욱 기대가 됩니다.

화이트리에(Whitelier)는 식빵의 단짝 친구인 수제잼도 같이 판매합니다.

간판에는 세 가지 맛(딸기 버터, 딸기 장미, 애플 히비스커스)을 판매합니다.

카운터에는 레드와인 무화과잼도 있더라고요.

나중에 네이버 검색해보니 인절미 우유 잼도 파는데 잼은 계속 추가되나 봐요!

다음에는 잼까지 같이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커피도 판매하는데 정말 간소합니다.

식빵과 함께하면 좋을 최소한의 메뉴만 선정해서 파시는 거 같아요.

이게 바로 선택과 집중!!!

식사대용인 샌드위치도 판매합니다. 보통 베이커리나 편의점 샌드위치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식빵 자체의 맛이 다르니 훨씬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리에(WHITELIER)는 특이하게 두께나 사이즈를 고를 수 있어요.

네 가지(1.2cm, 1.5cm, 2cm, 3cm) 두께라 본인이 먹고 싶거나 요리하고 싶은 스타일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을 거 같다 하시는 분들은 하프사이즈도 있으니 선택권이 많네요.

고객을 위한 배려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는 1.2cm 하프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매장을 들어선 순간부터 구매까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고객이 구매하고 싶게 하는 프리미엄이라는 소구점이 정확히 드러나서 좋았어요.

거기에 맛과 서비스도 좋으니 충성고객이 많아질 수밖에 없네요. ㅎㅎㅎ

이상 내 돈 내산으로 다녀와본 화이트리에(Whitelier)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매일 10:00부터~20:00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19 1층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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