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멕시칸 음식점] 신이 먹고 놀란 '갓잇'(GOD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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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소개할 곳은

'갓잇(GOD EAT)'

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멕시칸 전문점이다

이곳은 분점이고 다른 지역에도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보시오 

 

 

 

 

멕끼코 멕끼코

오랜만에 멕시코 음식이라 무진장 기대된다

 

 

 

 

이렇게 안으로 들어오면 

아메리칸 & 멕시칸 음식이라고 되어있다

사진상으로는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꽤 있었다

 

 

 

 

굉장히 엔틱한 느낌의 식탁과 스티커들 

귀염귀염 

 

 

 

 

메뉴판을 보면 봄을 한껏 품었다

그 위에 캐릭터도 굉장히 느낌 있는 게
콧수염과 귀에 꽃이 눈에 띈다

(어른들이 귀에 꽃 꽂으면 피해야 한댔는데...)

 

 

 

 

나: 저희는 셑.....

직원: 네~~

나: B...

그녀는 빨랐다.

 

 

 

 

여기저기 코로나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누군가 고객소리함에 '이런 걸로 장난치지 마라' 하려나?

식탁 위에 코로나가 있어서 다가가진 않았다

 

 

 

 

세트 B가 나왔다

굉장히 푸짐한 양의 파히타 타코스 과쿠아모을리

아참 고수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 

멕시칸이든 쌀국수든 고수를 빼먹을 순 없지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

 

 

 

 

파히타와 소스들

맛드러 지는 색들의 향연

쌈을 싸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우리는 쌈의 민족이라는 걸 잊지 않는다

 

 

 

 

첫 또띠아 쌈을 이쁘게 쌌다

입안에서는 새우 꼬리의 샷건

오랜만에 과콰몰리와 사워크림을 품은 파히타 쌈은 굳굳!!!

 

 

 

 

짭조름한 감튀의 백업이 좋다

튀김은 역시다

 

 

 

 

전시 상황..

아직 동쪽 타코를 공략해야 한다

 

 

 

 

주방장의 손길로 균형감 있게 싸인 타코

색감이 아주 좋아

맛은 말해 뭐해

(맛있음...)

 

 

 

 

연예인 누구인가?

암튼 나도 님 생각 인정! 

 

 

 

 

신이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건 과장이지만 

나는 맛있게 먹었다

내가 만족한 정도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만족할 거란
일반화를 한번 해본다

이상 '갓잇(GOD EAT)' 리뷰 끝.

 

 


 

매일 11:00 - 21:50 (평일 브레이크 타임15:00 - 16:00)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14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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